2017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하계 교수-이사 워크샵 후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17년 교수-이사 하계워크샵이 2017년 7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로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8층 쟈스민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 교수 서봉직 회장,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 교수 안용우 부회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교수 안형준 부회장,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교수 임현대 총무이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정진우 감사를 포함한 28명의 학회 이사와 구강내과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8명이 참석 불가로 의결권을 위임하였다.



첫날 일정은 오후 4시에 임현대 총무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서봉직 회장은 2016년 여름 전북 진안, 2017년 겨울 경기도 용인, 그 뒤를 이어 2017년 여름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 학회의 현안들을 논의하며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각 부서의 주요 보고 사항에서 학술부는 2017년 추계학술대회의 준비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1972년에 학회가 창립된 지 4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2017년 추계학술대회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하며 전공의부터 개원의까지 학술과 임상이 어우러지는 종합 학술대회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재무부는 2016년~2017년 학회 재무 운영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편집부에서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학술지인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JOMP)의 발간 현황과 추후 학술지 운영 및 국제학술지로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여기에 대해 이사진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공보부는 상반기 학회의 활동 및 제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여를 포함한 대회 활동을 보고하였다. 보험부는 심평원 문의사항 및 검사 삭감 사항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였고, 전공의 대상의 보험 교육 사항을 보고하였다. 정보통신부에서는 학회 홈페이지의 개선 방향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수련고시부에서는 2017년 수련고시 개정 사항, 전공의 증례발표, 교육 일정 및 설문조사를 통한 전공의들의 요청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기수련자의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가 2018년 1월부터 시작되므로 이에 대한 공지 필요성 등을 설명하였다. 임상개발부에서는 금년의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실시 요양기관 회원 신청 현황을 보고하였고, 정책기획부에서는 교수협의회 관련 사항을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인정의위원회에서는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의 양성 및 관리 그리고 변화되는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에 발맞추어 향후 인정의 제도의 보완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2017년 12월 3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발표하였다. 그 외, 학회의 교과서인 ‘전신질환자 및 노인 장애환자의 치과치료’ 도서의 개정 작업 경과와 ‘법치의학’ 교과서의 집필진에 대한 사항이 논의되었고, 대외 논의사항 및 학회로 발송된 여러 기관의 공문들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회의 종료 이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학회장을 역임하시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구강내과 교수로서 정년 퇴임하신 고명연 고문께서 방문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다. 아울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동문 모임의 김창준 원장님(김창준 치과의원)과 홍호철 원장님(홍호철 치과의원)이 참석하셔서 워크샵의 참석자들과 화합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학회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셨다. 다음날인 7월 2일에는 전날 논의하였던 사항들을 정리하고 추가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봉직 회장의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되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하계워크샵에서는 학회 창립 45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준비, 학회지 발전 계획, 홈페이지의 개선, 구강내과 인력 양성, 학회 지부의 활성화, 교과서의 개편 상황 등 주요 사항들이 논의되었고, 학회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아우르는 중요한 사안들을 정리하고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