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후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주최로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개최되었다.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를 주제로 개회한 학회는 어규식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1부 전공의 증례발표회는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경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북대학교 전공의 진정용, 원광대학교 전공의 문요선, 박준형, 조선대학교 전공의 박현정, 신정연, 경희대학교 전공의 안치혁, 황미진, 서울대학교 전공의 김의주, 손정환, 연세대학교 전공의 박연정, 이주희, 강릉원주대학교 전공의 배선미, 경북대학교 전공의 채화석 순으로 총 13명의 전공의들 임상증례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제2부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안형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조선대학교 유지원 교수와 강릉원주대학교 박문수 교수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 시간에 유지원 교수는 ‘Mechanism of chronic neuropathic pain’을 주제로, 박문수 교수는 ‘Salivary Diagnostics’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서봉직 회장의 인사로 오후의 학회 일정이 시작되었다. 제3부에서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정진우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수경 교수의 ‘DC/TMD를 기반으로 한 근육통증의 진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지운 교수의 ‘Muscle Pain: Understanding Treatment Based on Its Nature’,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석 교수의 ‘섬유근통의 이해’, 의정부TMD치과 김욱 원장의 ‘구강악안면영역의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안종모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안동국 교수의 ‘Chronic Pain in Dentistry: 임상관점에서 본 기초연구’ 강연이 이어졌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연 종료 후 전공의 우수 증례발표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상으로 ‘크론병의 구강소견’에 대하여 발표한 연세대학교 이주희 전공의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서 발생한 개구제한: 증례보고’를 발표한 경북대학교 채화석 전공의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으로 ‘약물에 의한 치은 과증식’증례를 발표한 연세대학교 박연정 전공의가 수상하였다.




250여명의 회원 및 비회원이 등록한 이번 학회는 각 대학 전공의들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구강내과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이어진 강연들을 통해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근육통증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감별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4층 만경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교수-이사회에서는 학회 현안 및 학회 내외의 주요 치과계 현안과 관련된 세부사항이 논의되었다.